🧑‍🤝‍🧑 회의록(2024-02-01)

[활동 기록]
활동 기간 : 2024-02-01 (목), 10:00 ~ 17:00
활동 장소 :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 이룸관
참여자 : [정동교], 고명훈, 김성웅, 김우찬
기록자 : [정동교]

---

1. 메인 아이디어 보고서 작성에 관한 논의

금일 회의 시간은 메인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특히 보고서의 기본적인 틀을 마련하는 것과 개발 전에 점검해야 할 부분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본격적으로 보고서를 작성하기 이전에 기술적으로 점검할 부분을 설정하고 역할을 분담하였다.

주요 평가 사항

• 핵심: 이 문제의 핵심 요소는 무엇인가?

  • 금일 회의를 진행할 때까지는 ‘핵심‘이 기술적으로 중요한 요소라고만 생각했는데, 다시 한 번 생각해보니 문제 자체가 발생한 주요 원인과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중요한 사항 의미하는 것 같다. 즉, 기술적으로 핵심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의 핵심을 제시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자세히 논의해보지 못했으므로, 작성 과정에서 조사할 필요가 있음.

• 가치: 이 문제를 풀어야 할 필요가 있을까?

  • 현재 시장에서의 스마트홈 보급률과 시장 성장 가능성을 근거로 들며 스마트 홈의 대중화에 대해서 언급

  • 이 과정에서 관련 제품의 수혜를 받지 못하는 장애인과 노약자에 대해 언급하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 Eye-Tracking 기반의 스마트 홈 제품 및 스마트 홈 아키텍처를 제시한다.

    => 이 내용을 가치로 제시하려면 수치적 자료를 활용한 근거를 반드시 제시해야 함. 따라서 반드시 뒷받침할 수 있는 근거를 찾아보도록 하자. 또, 이 내용을 제외하고 다른 근거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잘 찾아보자. 추가로, 해당 타겟(장애인, 노약자)에 대한 인구통계적인 특성을 제시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생체 칩 기술을 활용한 기술 고도화 및 확장 가능성에 대해 언급 (관련 기술 첨부)

• 범위: 이 문제의 어떤 부분에 집중할 것인가?

  • 장애인, 노령층의 제품 사용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에 집중 (Eye-Tracking 활용)

    => 논리적인 주장이 가능한지 반드시 점검 필요 (가능!!!!! 디스코드 자료공유 확인)

  • 스마트 홈 분야도 매우 넓은 분야를 다루고 있으며, 우리는 특히 장애인과 노인층의 가구 및 특정 제품에 대한 물리적 조작에 한정하여 개발하고자 한다.

• 현실 인식: 시간 내에, 우리 능력으로 풀 수 있을까?
  • 생각한 아이디어 구현 기술을 바탕으로 판단해야 하는 부분이다. 이 부분은 앞으로 진행할 사전 조사 및 구현 과정을 거친 후에 다시 한 번 논의하여 작성한다. (현재는 간략하게 기술)

세부 양식

• 선정한 주제
  • 위에 정리된 내용을 바탕으로 주제 기술
  • Eye-tracking 기술 기반의 스마트 글래스를 활용한 스마트홈 아키텍처 제안

• 주제를 선정한 이유 및 해당 근거
  • 위에 정리된 내용을 바탕으로 핵심, 가치, 범위에 대한 내용 제시
  • 기존의 유사한 제품을 제시하고, 해당 제품과의 차별성 제시
  • 관련 논문이 존재한다면 참고하여 인용

• 주제 구현 방법 및 해당 근거 자료
  • 위에 정리된 내용을 바탕으로 현실 인식과 기술적 근거를 제시

• 팀원 간 업무 내용
  • 간단히 기술, 추후에 팀원과 논의하여 정확하게 분배

• 작품 제작 추친 계획 및 일정표
  • 세부 설계 진행 후 계획에 따라서 작성

• 지원 경비 사용 계획
  • 카메라, 어댑터 보드 등 필요한 모듈들을 정리하여 기재

---

2. 주요 기능 설계

동작(모드)은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

• 양안 간격 학습 모드 제작: 사용자의 신체적 특징을 파악하여 Calibration을 위한 변수를 초기화함.
• 테스트 모드: 사용자가 사용법을 쉽게 배울 수 있는 모드 (꼭 필요하지는 않을 것 같음)
• 런타임 모드: 실제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모드

어떻게 물체를 인식할 것인가?

• 객체 인식, QR 등의 특정한 패턴을 고려
  • 그런데, QR과 같이 특정한 패턴을 인식하는 것은 기술성과 심미성이 부족하다고 판단
• 따라서 기술적 문제가 없다면 객체 인식을 활용

• 물체가 인식된 것을 사용자에게 어떻게 인지시킬 것인가?
  • 진동 => *사용에 불편을 겪을 수 있음*
  • 소리 => 작은 부저 소리 또는 단발성 알림음

어떻게 제품을 조작할 것인가?

• Hand Tracking 기술이 약 32프레임을 보장하므로, 어느 정도 빠른 동작을 커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 물체 측면의 터치 패드를 사용한 Interaction 도입 가능성 고려
• 기본적인 Interaction은 직관적인 Hand-Tracking Gesture를 활용한다.
  • 최대한 간단하고 직관적으로 만드는 것이 좋기 때문에,
    기본 동작은 반드시 검지와 엄지를 모은 손 모양
  • 이후에 전원 조절, 음량 등의 조절, 전환 등의 기능을 도입한다.

제작을 고려하는 제품

• 전등 (스탠드)
• 블라인드와 창문
• 모니터: 볼륨 및 화면 전환 등

물체의 형태는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

• 보드
  • 허리 춤에 버클로 고정하는 박스 형태, 목에 걸기, 크로스백 형태 등을 고려
  • 보드를 안경에 부착하면 착용편의성을 저해할 우려 존재,
    현실적 상황을 고려하여 별도의 장비 착용 => 반드시 무선 모듈 사용 및 안경 내부 CPU 착용과 향후 생체 칩과의 연계 가능성을 언급
  • 최대한 깔끔한 형태의 H/W를 제작하고, 단순한 탈부착으로 유선 연결이 가능하도록 설계
  • 예를 들면 메인 디바이스와 안경테의 끝 쪽에 케이블 탈부착이 가능하도록 제작 => 이를 통해 간단한 착용이 가능
    (착용을 최대한 단순화하는 것이 목적이며, 후에 무선 모듈 등을 도입하여 경량화 할 것을 언급)
• 카메라
  • Outer Camera: 안경의 바깥 쪽 정중앙
  • Inner Camera: 안경의 안 쪽 가장자리, 정확한 위치는 추후 결정
  • 카메라는 최대한 소형 카메라를 사용하는 것을 고려하여 이격이 존재하지 않도록 설계

---

3. 역할 분담

개발 팀은 딥러닝 팀과 하드웨어 개발 팀으로 나눈다.

개발 팀

• 딥러닝 팀: 기존 데이터로 학습이 되는지 체크하고, 원하는 방향으로 학습 시도

• 하드웨어 개발 팀: 보안경 주문, 카메라 주문, 딥러닝 팀과 연계하여 기능 확인 => 하드웨어 개발 팀은 보고서 작성 팀이 1주간 보고서 작성 한 후에 참여하여 진행

• 개발 완료일: 2024-02-18 (일)

보고서 작성 팀

• 보고서 작성 팀은 스마트 글래스에 대한 아이디어 보고서를 작성한다.
• 작성 완료일: 2024-02-11 (일), 다음 날에 제출하여 피드백을 받는다.
• Typora 프로그램 사용하여 Markdown 작성 => 인증KEY 공유함

---

4. 추가 논의

• Github Organization Main Page에 Schdule 추가, 진행사항을 간략하게 요약한 뒤 링크를 첨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