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의록(2024-01-19)

[활동 기록]
활동 기간 : 2024-01-19 (금), 21:00 ~ 22:00
활동 장소 : 온라인 디스코드 회의
참여자 : [정동교], 고명훈, 김성웅, 김우찬
기록자 : [정동교]

1. 개별 집중 조사

개별 집중 조사 활동의 목표

이전에 진행한 아이디어 회의 결과, 어느정도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이를 지난 회의록에서 핵심 아이디어로 정리해두었다. 이번 회의는 핵심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각자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져보고, 이 외에도 각자 집중적으로 파고 들 Domain을 설정해 조사해 보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출해 보는 것을 목표로 설정하였다.

캡스턴디자인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분명한 주제와 ‘문제 인식‘이 필요한데, 여기서 Domain이란, 문제를 인식하게 된 특정한 분야를 말한다. 지속적으로 아이디어 회의를 거치면서 우리는 특정한 영역에 깊게 파고들지 않으면 좋은 아이디어를 얻기 어렵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따라서 각자 좀 더 전문적이고 깊은 분야까지 살펴보기로 한 것이다.

개별 집중 조사 활동 준비 사항

개별 집중 조사에 관한 회의를 진행하기에 앞서, 각 팀원들이 조사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개별 집중 조사 활동 준비 사항

고명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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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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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찬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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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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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추가 논의

결론

각자 열심히 조사를 진행해보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그런데 생각보다 만족스러운 내용을 다루지는 못했던 것 같다. 이는 이번에 준비하고자 했던 내용들이 다소 어려웠던 탓도 있었고, 이전에 나왔던 아이디어가 그렇게까지 좋은 아이디어는 아니었던 탓도 있었던 것 같다.

또, 이번에 나눈 중요한 얘기 중 하나는 생각보다 장애인 또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Domain 영역이 캡스턴디자인에 어울리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판단하게 된 이유는 다음과 같다.

[고찰] 우리 팀은 기존에 사회 문제 해결 및 사회적 약자, 장애인들을 위한 제품을 만드는 것을 고려하였다. 하지만 아이디어에 대해 고민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그분들의 불편함을 깊게 이해하고 있지도 못하고 있기 때문에 그 아이디어가 정말로 효용성이 있는지 알지 못한다고 판단했다. 또, 그 아이디어가 정말로 가치가 있는 것인지 알아내기 위해서 시장 조사 및 환경 분석을 철저히 할 자신이 없다.

모든 팀원이 위 링크에 정리된 내용에 동의하였으며, 이에 따라 해당 분야는 우리가 개발을 준비하기에는 현실적으로 능력 및 자원이 부족하다고 판단하였으며, 좀 더 구체적(Specific)이고, 좁은(Narrow) 영역에 대해서 아이디어를 찾아보기로 하였다.이에 따라 이후에 다시 오프라인 회의를 진행하면서 아이디어를 찾아내고자 한다.

다음 오프라인 회의: 2024-01-22 (월)

다만 팀원인 김성웅 학생은 회의 장소인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 이룸관에서 거리가 상당히 멀기 때문에 이번 주는 오프라인으로 참여하지는 않고, 디스코드를 활용하여 온라인 상으로 참여하도록 한다. (오프라인 회의는 격주 참여 예상) 이번 주에 이런 방식으로 회의에 참여해보고, 불편한 점을 확인하여 이후에 개선하도록 한다.

TODO

• 각자 새로운 아이디어를 고민해보고, 다음 회의때 의견 나누기